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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와 남아프리카 / 마이크 플레취 / 2016년 1월

새해도 무척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이달에 주례를 세 번이나 했습니다. 물론 영광스러운 일이었고요. 첫 번째 혼인식은 시작 몇 분 전에 태풍으로 식장이 정전되는 바람에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예배실에 피아노가 없었는데 스피커까지 쓸 수 없어 신부가 음악 없이 조용히 입장하긴 했지만 그래도 잘 마쳤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두 혼인식이 무척 난감했습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치러지는 결혼식에서 주례를 하겠노라고 약속했으니 말입니다. 제가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한 혼인식은 10분 일찍 시작했고 다른 혼인식은 30분 늦게 시작해서 마쳤습니다. 결혼하는 당사자들이 주례 때 복음을 전해달라고 해서 (부탁을 받지 않았더라도 그렇게 했겠지만) 기쁘게 전했습니다. 약 200명의 하객들이 분명하게 복음을 들었고 몇몇은 바르게 반응해서 힘이 났습니다. 말씀을 들은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됩니다.

제 간절한 소망 중의 하나는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은사를 주신 전임 사역자를 만나는 일입니다. 지난 몇 달간 근처 몇몇 교회에서 주일에 설교자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저희 신학원에서 공부한 형제들이 그 빈자리를 메울 수 있어 정말 뿌듯했습니다! 다들 설교가 좋았다며 다시 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바울로부터 말씀을 전파하라는 임무를 받아 수행한 디모데와 같이 그런 명령을 완수할 수 있는 형제들을 더 많이 길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0대 초반의 한 쌍이 저에게 혼인식 집례를 요청했습니다. 이 예비부부는 저희 교회 성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확답은 주지 않고 일단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즐겁게 대화를 나누던 중에 그들이 매우 종교적이지만 구원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신랑은 오순절 교파에서 전도 훈련을 받은 경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혼인식에 대해 의논하기에 앞서 하나님 앞에 서있는 그들의 혼에 대해 다루는 일이 급선무였습니다. 두 번째 만났을 때 복음을 다시 전했습니다. 그때는 “저희가 구원을 제대로 받았는지 어떻게 알죠?”, “예수님께서 정확히 어떻게 우리 구세주가 되실 수 있죠?” 등의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관련 구절들을 찾아 충분히 보여주었고 결과는 그들과 주님께 맡겼습니다. 두 시간이 지났을 즈음 신랑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자신들의 마음과 생을 주님께 드렸노라고! 이어지는 주일에 둘이 저희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 큰 아이 메간이 대학 생활을 막 시작했습니다. 한창 예쁠 때라 관심을 보이는 남학생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반응 없이 지나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얘기를 좀 나누다 예배에 초대한다고 했습니다. 메간이 주님과 긴밀하게 교제하며 성령님께서 주관하시는 대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곳 사역은 적절한 속도로 자라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더 큰 장소를 찾아보고 있는데 마땅치가 않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시간에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사역이 가능하도록 기도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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